소아청소년 2형당뇨, 성인과 결정적 차이는 ‘이것’
2024-03-04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알려진 2형당뇨의 20세 미만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살펴보면 2022년 당뇨병을 진단받은 20세 미만 환자는 13,918명으로 2018년(11,061) 대비 약 26% 증가했다. 소아청소년에서 2형당뇨 환자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소아청소년에서 발생한 2형당뇨는 성인 때 발병한 것과 유전적 특성이 다르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출처: 게티이미지뱅크소아청소년 2형당뇨, 성인과 유전적 특성 달라서울대병원 곽수헌 교수와 보스턴어린이병원 제이슨 플라닉 교수를 비롯한 하버드, MIT 등 공동연구팀이 소아청소년 2형당뇨 환자 3,005명의 유전체를 분석해 유전적 특성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2형당뇨는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 혈중 포도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아지는 병이다. 유병 기간이 길어질수록 혈당 조절이 어렵고, 합병증 위험이 커지므로 소아청소년기 발병할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소아청소년 2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