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이전 스마트폰 선물, 아이에게는 '독' 될 수도... 비만·우울증 위험 급증
2026-01-19
미국 필라델피아 연구팀, 1만여 명 청소년 추적 관찰12세 이전 소유 시 우울증 1.3배, 수면 부족 1.6배 위험↑스마트폰 지급 시기, 자녀 건강 결정짓는 핵심 변수유년기 스마트폰 사용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출처: Gemini청소년기에 스마트폰을 일찍 가질수록 우울증과 비만, 수면 부족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CHOP) 연구팀은 9세에서 16세 사이의 미국 청소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소유 시기와 건강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 연구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 시기를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구체적인 의학적 근거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연구팀은 '청소년 뇌 인지 발달 연구(ABCD Study)' 데이터를 활용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약 1만 588명의 청소년을 추적 관찰했다. 연구진은 스마트폰 소유 여부와 최초 획득 시기를 조사하고, 이를 우울증, 비만(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