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공 육류 섭취, 치매 위험 55% 감소 확인…유전적 취약점 보완 가능성
2026-04-01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60세 이상 노인 2,157명 대상 15년 추적 관찰치매 고위험군, 미가공 육류 섭취량 많을수록 치매 위험 55% 감소유전적 취약성을 식단으로 극복할 수 있는 ‘정밀 영양’ 전략 가능성 발견미가공 육류를 먹으면 인지 기능 저하가 지연되고 치매 위험이 감소한다|출처: 클립아트코리아알츠하이머병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가공하지 않은 고기를 많이 먹을 경우, 인지 기능 저하가 지연되고 치매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소속 연구진은 치매가 없는 60세 이상 노인 2,157명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쳐 식습관과 인지 기능의 상관관계를 추적 관찰했다. 이번 연구는 유전자형에 따라 식단이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어 맞춤형 예방 전략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연구진은 평소 식단에서 섭취하는 총 육류의 양을 기준으로 참가자들을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 인지 기능 변화와 치매 발생 여부를 분석했다. 연구 결